"전세계 12개국서 '최고TV' 평가…1~9월 판매, 작년 전체 육박"
LG전자는 프리미엄 TV 브랜드인 'LG 올레드(OLED) TV'가 덴마크의 소비자 매거진 '탱크(Taenk)'가 실시한 TV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탱크는 최근 171개 TV 제품을 대상으로 성능 평가를 했으며, LG 올레드 TV에 대해 "LCD(액정표시장치) TV보다 화질이 뛰어나다. 최고의 TV를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추천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앞서 LG 올레드 TV는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호주 등 11개국의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의 성능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LG전자는 세계 각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호평에 힘입어 LG 올레드 TV 판매량이 지난 2015년 31만대에서 지난해 67대로 2배 이상 늘어난 데 이어 올들어 3분기까지 작년 전체 판매량에 육박하는 등 인기가 치솟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은 평가의 공정성을 기하고자 기업의 광고 지원 없이 회비와 독자 기부, 잡지 판매수입 등으로만 운영하고 있다"면서 "제품을 직접 구매해 평가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탱크는 최근 171개 TV 제품을 대상으로 성능 평가를 했으며, LG 올레드 TV에 대해 "LCD(액정표시장치) TV보다 화질이 뛰어나다. 최고의 TV를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추천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앞서 LG 올레드 TV는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호주 등 11개국의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의 성능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LG전자는 세계 각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호평에 힘입어 LG 올레드 TV 판매량이 지난 2015년 31만대에서 지난해 67대로 2배 이상 늘어난 데 이어 올들어 3분기까지 작년 전체 판매량에 육박하는 등 인기가 치솟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은 평가의 공정성을 기하고자 기업의 광고 지원 없이 회비와 독자 기부, 잡지 판매수입 등으로만 운영하고 있다"면서 "제품을 직접 구매해 평가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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