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3년 만기 변동금리 5억달러, 5년 6개월 만기 고정금리 3억5000만달러, 5년 만기 변동금리부 추가발행 1억5000만달러로 구성된 멀티플 트란쉐 구조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3년 만기 변동금리 5억달러‧5년 6개월 만기 고정금리 3억5000만달러‧5년 만기 변동금리부 추가발행 1억5000만달러로 구성됐다.
산은 측은 “북한의 핵실험 등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된 상황에서도 만기와 금리 등 조건이 다른 채권을 동시에 발행하는 '멀티플 트랜치' 전략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금리 수준에서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발행으로 국내 기관의 해외채 발행의 물꼬를 틀고 해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신뢰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3년 만기 변동금리 5억달러, 5년 6개월 만기 고정금리 3억5000만달러, 5년 만기 변동금리부 추가발행 1억5000만달러로 구성된 멀티플 트란쉐 구조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3년 만기 변동금리 5억달러‧5년 6개월 만기 고정금리 3억5000만달러‧5년 만기 변동금리부 추가발행 1억5000만달러로 구성됐다.
산은 측은 “북한의 핵실험 등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된 상황에서도 만기와 금리 등 조건이 다른 채권을 동시에 발행하는 '멀티플 트랜치' 전략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금리 수준에서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발행으로 국내 기관의 해외채 발행의 물꼬를 틀고 해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신뢰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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