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식품시장 트렌드 '웰빙·할랄·프리미엄'에 적합한 농식품 전시
올해는 이른바 '형제의 나라'인 터키와 수교한지 60주년이 되는 해다. 한국·터키 문화 교류의 해인만큼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7~10일 터키에서 열리는 2017 이스탄불식품박람회(WFI 2017)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이스탄불식품박람회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바이어가 방문하는 식품전문 B2B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 내에 개설된 한국관에는 총16개 업체가 참가해 우리 농식품에 대한 전시·상담을 추진한다.
aT는 최근 '웰빙·할랄·프리미엄'이라는 터키 내 식품시장 트렌드에 맞춰 홍삼제품과 김치, 인삼 등 '건강식품'과 치즈 스틱 등의 '할랄인증제품', 천일염, 해초샐러드와 같은 '프리미엄제품'을 출시해 한국식품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특별홍보관을 통해 전략품목과 히트상품을 집중 홍보하고, 차와 커피를 즐기는 터키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한국관 입구에서 홍삼차, 생강차 등의 한국 전통차를 함께 선보인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터키는 인구의 98%가 무슬림으로 할랄인증 제품 등 프리미엄 제품 개발과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현지 바이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7~10일 터키에서 열리는 2017 이스탄불식품박람회(WFI 2017)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이스탄불식품박람회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바이어가 방문하는 식품전문 B2B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 내에 개설된 한국관에는 총16개 업체가 참가해 우리 농식품에 대한 전시·상담을 추진한다.
aT는 최근 '웰빙·할랄·프리미엄'이라는 터키 내 식품시장 트렌드에 맞춰 홍삼제품과 김치, 인삼 등 '건강식품'과 치즈 스틱 등의 '할랄인증제품', 천일염, 해초샐러드와 같은 '프리미엄제품'을 출시해 한국식품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특별홍보관을 통해 전략품목과 히트상품을 집중 홍보하고, 차와 커피를 즐기는 터키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한국관 입구에서 홍삼차, 생강차 등의 한국 전통차를 함께 선보인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터키는 인구의 98%가 무슬림으로 할랄인증 제품 등 프리미엄 제품 개발과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현지 바이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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