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1Q 영업이익 전년 比 336% 증가
누리텔레콤, 1Q 영업이익 전년 比 336% 증가
  • 조경화 기자
  • 승인 2009.04.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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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www.nuritelecom.com) 은 1/4분기 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대비 335% 증가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누리텔레콤은 29일 실적공시를 통해 1/4분기 매출 163억 4418만원, 영업이익 30억원, 순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13%, 영업이익은 336%, 순이익은 136% 각각 증가한 수치이며, 1분기 매출 가운데 원격검침 해외매출은 83억으로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1% 에 달해 스웨덴 원격검침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다.

이로써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수익성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이 스웨덴에서 전기 원격검침 시스템(ami) 구축사업을 234억원 규모로 스웨덴 예테보리 지역 27만 2천 가구에 자사의 원격검침 시스템(제품명:아이미르) 전 제품군을 오는 8월까지 납품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스웨덴에 이어 해외 원격검침 본사업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해 해외 준거사이트를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누리텔레콤은 현재 스웨덴에서 추진하는 가정용 전기원격검침 본사업 추진을 비롯해 노르웨이, 스페인, 영국, 이집트, 필리핀, 멕시코, 파라과이 등 11개국에서 산업용/가정용의 전기/수도/가스 원격검침 시범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디지털 trs(주파수공용통신), rfid(자동인식), 시스템관리 s/w 등 국내사업에서안정적인 매출 기반 및 원격검침 시스템 해외수출로 올해 매출 635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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