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삼호 신용등급 조정
한국기업평가, ㈜삼호 신용등급 조정
  • 윤동관 기자
  • 승인 2009.05.22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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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는 2009년 5월 22일자로 ㈜삼호의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ccc, c로 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2009년 1월 20일 주채권은행이 발표한 건설업체의 기업신용위험 평가를 통해 동사는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추진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2009년 5월 20일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과 ‘경영정상화계획의 이행 특별약정’(이하 특별약정)을 체결하였다. 특별약정상 협약대상채권의 원금상환이 2012년 12월 31일로 유예되었으며 적용이율이 연 2.0%(신규 5.0%)로 확정되었다. 특별약정상 원리금 지급시기의 연장과 이자율 경감이 포함되어 있는 바, 당사는 동사에 대한 협약대상채권의 채무재조정을 광의의 부도로 인식하여 이에 따라 제71회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ccc, c로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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