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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은 오는 20일 ‘비상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공단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10일 방만 경영 사례 및 불합리한 제도 등 비정상적 관행을 자체적으로 도출하고 개선하기 위한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발족시켰다.
공단 관계자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앞장서기 위해 결의문을 채택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공공부문의 경영정상화 확산을 위해 강도 높은 자구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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