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오는 18일부터 개최되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기념해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이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이 협력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기념으로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적금’을 판매한다.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은 모집금액이 많을 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상품으로 ▲100억원 미만 모집 시 연 2.80% ▲100억원 이상 모집 시 연 2.85%를 지급하는 1년제 정기예금이다. 총 모집한도는 200억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도 모집계좌가 많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1년제, 2년제, 3년제의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만기 3년제 기준 ▲500좌 미만 모집 시 연 3.1% ▲500좌 이상 모집 시 연 3.2%의 금리를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온라인 상품인 ‘e-파트너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1년제 가입 시 0.1% 추가금리를 총 200억원 한도로 제공해 연2.85%(10월 1일 기준)의 금리가 가능하다. 또한 사이버 환전을 이용하는 개인고객에게 주요 통화(USD, EUR, JPY)는 최대 70%, 기타 통화는 최대 40%까지 환전수수료를 우대한다.

아울러 각 은행의 상품가입 고객과 외환은행의 사이버환전 이용 고객 대상으로 별도의 이벤트를 각각 진행해 경품 및 갤러리 입장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