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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최근 용인 중앙연구소에서 최우수 대리점 대표 40여명을 초청해 유통망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일 문을 연 중앙연구소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슈퍼컴퓨터 등 첨단설비를 갖춘 연구소를 소개하고 대리점 대표들과의 격의없는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엽 RE영업담당 임원은 “간담회를 통해 대리점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대리점간 교류 확대에 힘쓰겠다”며 “고객의 소리를 대변하는 유통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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