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지난 26일 경기도 포천 아트밸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체험 프로그램 ‘3색 동행을 이야기하다’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한 40여명의 중증 장애인과 임직원들은 친환경 문화예술공원에서 모노레일 탑승, 아트밸리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체험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사단법인 ‘초록’과 함께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세번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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