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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공식수입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최근 안성 너리굴문화마을에서 발레 꿈나무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인 동양인 최초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수석무용수 서희, 독일대표 발레단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수석무용수 강효정, 유니버설발레단 전 수석무용수 강예나 등 정상급 무용가들이 15명의 학생들과 함께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발레 수업과 멘토링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할뿐만 아니라 발레, 연극, 클래식 음악, 미술, 비보잉 등 다양한 예술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마이클 베터 사장은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무용수들과 함께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숲 속의 발레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영감과 도움을 받고 예술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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