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사는 13일 임금협상 조인식을 갖고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평택공장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이유일 대표(사진 오른쪽)와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약속한 합의안에 최종 서명했다. 이로써 쌍용차는 2010년 이후 4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을 마무리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으며, 노사화합을 통한 중장기 발전전략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됐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