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마력에 제로백 3.4초…최고속도는 시속 32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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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의 초경량 모델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를 업그레이드 한 3억원대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 에디지오네 테크니카(사진)’가 한국에 들어왔다.
외관은 더욱 날카로워지면서도 럭셔리해졌다. 대형 리어윙과 카본세라믹 기술이 적용된 브레이크로 성능까지 버전업됐다.
무광 블랙, 화이트, 오렌지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했으며, 운전자 취향에 맞춰 컬러나 소재를 새롭게 스타일 할 수도 있다.
엔진은 슈퍼레제라의 5.2리터 10기통을 그대로 달았다. 엔진음은 레이싱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인상적인 사운드다. 최고출력 570마력, 최대토크 55.1 kg.m의 폭발적인 성능에 제로백은 3.4초, 최고속도는 시속 325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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