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2분기 수익성 ‘악화’
신한금융지주, 2분기 수익성 ‘악화’
  • 정성훈 기자
  • 승인 2013.07.30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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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가 올 2분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5922억원으로 같은 기간대비 12.19% 줄었다. 매출액은 8조8218억원으로 29.8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신한금융지주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7433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50%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신한은행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5.11% 늘어난 4조6187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3.75% 줄어든 4385억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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