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출력 624마력에 가속력 4.6초 '사상 최강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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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가 최근 영국 굿우드에서 진행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슈퍼카 ‘레이스(Wraith, 사진)’를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사상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이 차량은 ‘슈퍼카 런’부문에 출전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우아한 패스트백 디자인의 레이스는 최고출력 624마력, 최대토크 81.5kg•m의 동력성능에 가속력은 4.6초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최근 1800마일의 알파인 트라이얼 기념 레이스를 성공적로 마친 2013 알파인 트라이얼 100주년 헌정 고스트와 100년 전 롤스로이스를 세계 최고의 차에 등극시켰던 1913년형 래들리의 경주차가 매일 힐 클라임을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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