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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차량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를 펼친다.
전국 439개소에 입고된 수해차량은 수리비의 50%를 할인해 줄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팀을 편성해 침수차량 무상점검,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연료필터, 휴즈,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도 무상으로 교환해 줄 게획이다.
또 관할 관청과의 협조체제를 갖춰 능동적인 대응을 통해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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