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 트럭공장 '주간 2교대' 합의
현대차 전주 트럭공장 '주간 2교대' 합의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3.06.24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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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이상 밀린 차량 주문적체 해소될 듯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가 24일 트럭공장 2교대제 도입에 전격 합의했다. 이번 합의로 전주 트럭공장까지 주간 2교대가 실시되면 현대차 국내 전공장 주간 2교대 도입이 최종 마무리된다.

이번 합의로 6개월 이상 밀려있던 주문적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돼 물량부족으로 경쟁사에 내줬던 시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공장의 지난해 생산댓수는 6만대 수준이었으나, 주간 2교대 도입으로 최대 10만대까지 늘어나게 됐다.

또한 전주공장 주간 2교대제 도입으로 1000여명 규모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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