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기比 10.9% 증가...빠른 성장
스마트폰 확산에 힘입어 모바일뱅킹 사용자가 처음으로 4000만명을 넘어서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되고 있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말 현재 모바일뱅킹 사용자 수는 4113만명으로 전분기말(3709만명)대비 10.9%(404만명)나 급증했다. 모바일뱅킹 이용자가 40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킹 사용자 수는 2807만명으로 전분기말보다 17.1% 늘어 모바일뱅킹 성장세를 이끌었다.
반면 IC칩 및 VM 방식 사용자 수는 각각 437만명과 869만명으로 전분기말 대비 0.1% 및 0.6%씩 감소했다.
한편 3월말 현재 19개 금융기관에 된 인터넷뱅킹 사용자 수는 8940만명으로 전분기말(8643만명) 대비 3.4%(297만명) 증가했다.
인터넷뱅킹용 공인인증서 건수는 2532만개로 전분기말의 2419만개보다 4.7% 증가했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말 현재 모바일뱅킹 사용자 수는 4113만명으로 전분기말(3709만명)대비 10.9%(404만명)나 급증했다. 모바일뱅킹 이용자가 40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킹 사용자 수는 2807만명으로 전분기말보다 17.1% 늘어 모바일뱅킹 성장세를 이끌었다.
반면 IC칩 및 VM 방식 사용자 수는 각각 437만명과 869만명으로 전분기말 대비 0.1% 및 0.6%씩 감소했다.
한편 3월말 현재 19개 금융기관에 된 인터넷뱅킹 사용자 수는 8940만명으로 전분기말(8643만명) 대비 3.4%(297만명) 증가했다.
인터넷뱅킹용 공인인증서 건수는 2532만개로 전분기말의 2419만개보다 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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