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마모도'에 따라 보상해준다
금호타이어, '마모도'에 따라 보상해준다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3.04.02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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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 마모도를 비교한 모습.
금호타이어가 국내 최초로 '타이어 마모수명 보증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구매 후 타이어 바닥면이 마모 한계(1.6mm)가 됐을 때 실제 주행거리와 보증거리간의 차이만큼 보상해주는 제도다.

특히 반복된 제동과 급정차를 자주하는 우리나라 도로교통 상황에서 운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식 금호타이어 전무는 “요즘의 경기 상황과 고객들의 합리적 소비 성향을 고려해 도입했다”면서 “보증제도를 통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상대상 제품은 마제스티 솔루스, 시티벤처 프리미엄이며, 최소 2개 이상 구매하면 최장주행 6만km까지 보증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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