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5일 킨텍스 제2전시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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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4월4일부터 이틀간 롯데시네마와 함께 서울모터쇼 사상 최초로 현장에 서 영화시사회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모터쇼’를 서울모터쇼의 콘셉트로 주간 행사 종료 후 저녁 시간에도 관람객들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신개념 시사회 ‘더 블릴리언트 씨네나이트’를 마련했다.
시사회는 30쌍의 고객을 초청해 킨텍스 제2전시장 현대자동차관에서 오후 8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4일에는 황정민, 엄정화, 김효진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끝과 시작’, 5일에는 러셀 크로우, 마크 월버그 주연의 액션작 ‘브로큰 시티’를 상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3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고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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