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본격 분양 한다
포스코건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본격 분양 한다
  • 정선훈 기자
  • 승인 2013.03.16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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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최고입지를 자랑하는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가 본격 분양을 앞두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5일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 내 A102블록에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이 아파트는 포스코건설이 부지매입부터 시공까지 맡았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에 위치한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입지이다. ‘센트럴시티’라는 이름에 걸맞게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 내 A102블록의 핵심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교통‧교육‧생활 등의 인프라를 모두 아우르는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 바로 앞자리로 2013년 최대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더샵은 동탄 지역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꼽히고 있어 브랜드 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곳이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더샵의 브랜드 컨셉인 ‘헤아림’에 맞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 맞춤형 설계가 단연 으뜸이다.

이 단지의 최대 장점은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실제 생활에 필요한 요소들을 접목시킨 눈높이 설계로 차별화된 주거가치를 제공한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경우 구 30평형대가 86%(753세대)를 차지하며, 평면 또한 3~4인 가구 생활에 최적화돼 있는 중형 평면으로 여타 단지와는 차별화돼 희소가치도 높다.


▲ 동탄신도시 최고입지를 자랑하는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조감도.


교통‧교육‧생활 아우르는 동탄 신도시의 중심지 각광

이 지역은 지하 1층~지상 34층, 8개동, 전용면적 84~131㎡, 총 874세대 중 전용 84㎡(구 34평형) 208세대, 97㎡(구 38평형) 545세대로 30평형대가 753세대를 차지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4㎡(구 34평형) 208세대, 97㎡(구 38평형) 545세대, 106㎡(구 41평형) 108세대, 115㎡(구 45평형) 11세대, 131㎡(구 50평형) 2세대로 이뤄져 있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무엇보다 동탄2신도시 내에 조성되는 어느 아파트 보다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중심상업지구)가 가장 가까운 핵심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입주 전 개교할 예정이며, 시범단지 내 고등학교와 유치원 등 다수의 초‧중교가 도보권에 있어 우수한 학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교통 역시 동탄2신도시 내에서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TX(2015년초 개통 예정), GTX(개발예정), 광역버스 등이 지나는 복합환승센터 동탄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더욱이 동탄역 주변으로 백화점, 호텔, 컨벤션센터, 쇼핑몰 등이 만들어져 동탄2신도시의 중심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입지뿐만 아니라 포스코건설의 역량을 기울여 개발한 고객맞춤형 설계가 장점이다.

무엇보다 고객의 자금 부담을 줄이면서 좀 더 넓은 평형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전용 97㎡(구 38평형)과 106㎡(구 41평형)을 배치했다. 이 평형은 내부의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하고, 서비스면적을 최대화해 실사용 공간을 극대화했다.

입주민 삶의 질 높이는 고객맞춤형 설계

이외에도 브랜드의 품격에 맞는 조경‧커뮤니티 등도 뛰어나다. 단지 전체가 테마공원을 연상시키는 이 아파트는 3,300여㎡(1천여평)의 잔디광장과 다양한 산책로, 생태수로, 건천, 어린이 물놀이장 등을 조성한다.

또한 단지 내에서 기본적인 취미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리빙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한 보안 및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눈에 띈다. 이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의 옥외부분 기준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CCTV를 설치해 방범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단지내 놀이터와 보육시설 등의 CCTV 영상을 스마트폰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고, 지하주차장 비상호출 시스템은 긴급 상황을 예방하고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다.

또 여러 기능의 출입카드를 하나로 통합한 원패스카드 시스템도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극대화한다. 한장의 카드로 공동현관, 주차위치 확인,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세대현관 출입, 비상벨 등 여러 기능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카드의 디자인 또한 지난해 해외 3대 디자인공모전 중 하나인 iF어워드에서 수상했을 만큼 미려하며, 입주민의 상황에 따라 의류 포켓, 지갑, 가방에 소지하거나 줄을 달아 목에 걸고 다니는 등 다양한 방법의 휴대가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차별화된 입지여건은 물론 상품 자체도 더샵의 브랜드 슬로건인 헤아림에 맞춰 실제 입주민들의 생활에 최적화된 혁신 설계를 적용했다”며 “다양한 테마와 이야기를 담은 산책로를 통해 단지 내에서 사색과 힐링, 휴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복합문화 공간으로 진화한 주방=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주방은 활용도가 높은 복화문화 공간으로 설계된다. 사진은 이곳에 설치될 다이닝 오픈 서고가 시범 적용된 송도 더샵 마스터뷰 시공 사례.


더샵 ‘헤아림’은 고객의 눈높이 설계로 차별화된 주거가치를 제공하는 더샵 ‘헤아림’은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실제 별도로 마련된 원스톱 세탁 공간은 주부의 동선 및 가사의 효율성에 초점을 맞춰 최적화돼있다.

특히 주방설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다이닝(Dining) 오픈 서고’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주방에는 각종 도서 수납은 물론 소품, 소형 가전 등까지 수납할 수 있는 다용도 공간을 마련했다.

주방을 단순한 식당이 아닌 문화학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마치 북카페와도 같은 식당 공간을 구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밖에 주방과 연결된 별도의 수납공간인 다용도실은 간단한 식자재 보관이 편리하도록 꾸며졌으며, 각종 주방용품 보관대와 용도별 분리수거 공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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