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의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 ES01(사진)’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국내업계 최초로 2년 연속 레드닷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코윙 ES01은 유럽용 친환경 타이어로, 국내에서도 이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타이어 ‘에코윙S’를 시판하며 친환경 타이어에 대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친환경 타이어 기술뿐만 아니라 디자인 우수성도 인정받아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더 갖추게됐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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