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013 국제 캠핑 페어’에 코란도 시리즈 3차종과 각 모델 별 특색을 살린 아이템을 함께 전시하며 레저 인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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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28일(목)~3월 3일(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3 국제 캠핑 페어(International Camping Fair 2013)’에 참가하며,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 코란도 시리즈 3대를 다양한 레저 용품과 함께 선보이며 새롭고 특색 있는 레저 생활을 제시했다.
출시한 3주 만에 계약 대수 2,200대를 돌파한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 다목적/다인승 레저 차량) ‘코란도 투리스모’는 사이즈의 이점을 살려 루프레일을 설치하고 그 위에 카약을 실어 본격적인 레저 차량으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LUV(Leisure Utility Vehicle) ‘코란도스포츠’는 어디서든 자전거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2.04㎡ 면적의 데크에 슬라이드 베딩과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고 산악 자전거를 수납해 데크 활용성을 극대화하였다.
CUV(Classy Utility Vehicle) ‘코란도 C’는 루프에 1인용 텐트를 설치했으며, 차량용 이동식 에스프레소 머신 등 특색 있는 아이템과 어우러져 아웃도어 및 레저를 즐기는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쌍용차는 방문객들에게 ‘러브 투리스모 페스티벌’ 응모권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러브 투리스모 페스티벌’은 3월 31일(일)까지 영업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1대), 고급 캠핑텐트(15개)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쌍용자동차 소개: 1954년 하동환 제작소 설립 이후 자동차 생산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쌍용자동차는 렉스턴II, 뉴렉스턴,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무쏘, 무쏘 SUT, 코란도, 뉴체어맨, 로디우스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21세기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로 재도약 한다는 목표 하에 7천여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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