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판매가 5개월 연속 1만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1월 내수 4035대, 수출 6585대 등 총 1만620대를 팔아 지난해 9월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수출 역시 월 3000대 선에서 선적되고 있는 코란도C의 호조에 따라 지난 5개월 연속 6000대 이상의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 증가했다. 국내판매 또한 코란도스포츠, 코란도C 판매에 힘입어 43.9%나 증가했지만 개별소비세 인하가 연말로 끝남에 따른 일시적 영향으로 12월보다는 24.8%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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