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올 내수시장 두자릿수 점유와 영업만족지수 1위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한국지엠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호샤 사장,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 딜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진행했다.

호샤 사장은 “지난해 기록한 여러 성과들은 대리점 대표, 딜러, 임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결합돼 얻은 결과”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5개 메가딜러와 대리점 대표들이 올해 핵심 목표를 공유하고 달성하기 위한 의지를 모을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호샤 사장은 지난해 뛰어난 영업실적과 고객관리로 내수판매 신장에 공헌한 100여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