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 제공
현대ㆍ기아차에 이어 한국지엠도 차량 가격을 인하한다.
한국지엠은 11일,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 말리부, 캡티바, 알페온 등 5개 차종의 11개 트림에 대해 11일부터 5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캡티바 가격이 50만원, 알페온이 30만원, 크루즈는 20만원 인하되며 기존 사양들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가격 인하는 한국지엠의 판매 주력 차종인 경차 스파크와 준중형 크루즈까지 포함했으며, 구매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는 점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가격 인하 조치와 함께 3% 저리의 36개월 할부 등 이달 판매 조건을 강화해 내수 시장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가격 인하는 개별소비세 인하 중단과 국내 자동차 시장 경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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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에 이어 한국지엠도 차량 가격을 인하한다.
한국지엠은 11일,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 말리부, 캡티바, 알페온 등 5개 차종의 11개 트림에 대해 11일부터 5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캡티바 가격이 50만원, 알페온이 30만원, 크루즈는 20만원 인하되며 기존 사양들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가격 인하는 한국지엠의 판매 주력 차종인 경차 스파크와 준중형 크루즈까지 포함했으며, 구매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는 점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가격 인하 조치와 함께 3% 저리의 36개월 할부 등 이달 판매 조건을 강화해 내수 시장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가격 인하는 개별소비세 인하 중단과 국내 자동차 시장 경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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