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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유럽지역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벨기에 콘티치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쌍용차의 첫 유럽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행사로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15개국 서비스 담당자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올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유럽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논의시간을 가졌다.
또한 쌍용차 유럽부품센터를 통한 공급 확대와 고객서비스 향상 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이 지역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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