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전국 순회 대규모 채용박람회
현대기아차가 자동차산업 고용창출과 중소협력사의 인재 확보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광주, 대구 등 전국 주요지역에서 부품 협력사와 함께 '2012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부품 협력사들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대기업이 협력사를 위해 채용박람회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협력사들이 인재 확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비용부담은 물론 행사 기획에서부터 운영, 홍보까지 채용박람회의 모든 것을 총괄 지원해준다.
이번 행사는 전국 300여개의 부품협력사가 참가하고 총 5만여명의 청년 인재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 최대의 채용박람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력사들은 상반기 고졸, 대졸 사무직 3000명을 채용하고, 올해 생산직 포함 총 1만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협력사들은 모닝에서 에쿠스까지 현대기아차에 적용되는 부품을 전담하고 있으며, 이 중 대다수는 해외 동반진출을 통해 미국, 유럽, 중국 등에 해외사업장을 두고 있는 글로벌 중소업체들이다.
25~26일에는 수도권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코엑스에서 채용박람회를 실시하고, 5월3일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9~10일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광주, 대구 등 전국 주요지역에서 부품 협력사와 함께 '2012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부품 협력사들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대기업이 협력사를 위해 채용박람회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협력사들이 인재 확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비용부담은 물론 행사 기획에서부터 운영, 홍보까지 채용박람회의 모든 것을 총괄 지원해준다.
이번 행사는 전국 300여개의 부품협력사가 참가하고 총 5만여명의 청년 인재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 최대의 채용박람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력사들은 상반기 고졸, 대졸 사무직 3000명을 채용하고, 올해 생산직 포함 총 1만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협력사들은 모닝에서 에쿠스까지 현대기아차에 적용되는 부품을 전담하고 있으며, 이 중 대다수는 해외 동반진출을 통해 미국, 유럽, 중국 등에 해외사업장을 두고 있는 글로벌 중소업체들이다.
25~26일에는 수도권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코엑스에서 채용박람회를 실시하고, 5월3일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9~10일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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