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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지구를 위해서'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프리우스에 이은 신형 프리우스 출시를 앞두고 새롭게 실시하는 것.
이를 위해 멸종 위기에 몰린 동물들을 모델로 한 토랑이(호랑이), 토알라(코알라), 토달(수달) 등 신규 캐릭터를 주제로 한 달력을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배포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 지난 16일에는 국내 최초로 서울대공원과 ‘멸종 위기동물 보호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리우스 3대 등 2억 상당을 동물원의 환경개선을 위해 기탁하기도했다.
아울러 지난 2006년부터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토요타 환경학교’에도 토랑이(호랑이), 토알라(코알라), 토달(수달) 등 신규 캐릭터를 활용해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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