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C 그룹, 부동산 매각 및 유상증자 통한 610억원대 현금유입 완료
KEC 그룹, 부동산 매각 및 유상증자 통한 610억원대 현금유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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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8.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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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개별반도체 그룹인 kec(회장 곽정소)는 지난 7월 이후 진행해온 kec 암코 소유의 양재동소재 빌딩 매각계약을 8월 25일 현대인베스트먼트 자산운용과 체결 완료하였으며, 또한 구주주배정 청약률 78%에 따른 실권주 제3자배정(kec 홀딩스)처리를 통해 납입을 완료함에 따라 총 610억원 규모의 현금이 유입되었다.

이로 인해 kec그룹은 향후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사업으로 추진 중인 mos사업의 본격적인 매출기여를 위한 투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금번 양재동 빌딩 매각 이후 kec 구미공장 토지 약10만평 중 일부와 kec 홀딩스 보유 구로본사사옥 등도 매각 추진으로 추가 자금 조달이 기대되고 있다.

kec 그룹은 1969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개별반도체 전문업체로 소신호용 개별반도체(sstr : small signal transistor) 분야에서는 아시아지역 1위, 세계 2위의 공급 업체이다.

이번 그룹 부동산 매각 및 유상증자는 kec 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신규사업인 mos형 반도체 사업에서도 2012년내 세계 power management 반도체 시장 top 10진입을 위해 설계 및 제조기술의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완성하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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