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새로워진 '투싼 ix'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25일 강남구 논현동 복합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투싼 ix'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투싼 ix'는 현대차가 세계 소형suv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suv의 다목적성과 쿠페의 스타일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를 표방한 모델이다.
디젤 모델에는 현대차가 순수독자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친환경 디젤엔진인 2.0 r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84ps, 최대토크 4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더불어 기존모델 대비 17.5% 상승한 15.4km/ℓ(2wd, 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디젤모델은 유럽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저공해차로 인정받아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이 5년간 면제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솔린 모델에는 2.0 쎄타Ⅱ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66ps, 최대토크 20.1㎏·m,연비 11.7km/ℓ(2wd, 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료효율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강력한 동력성능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투싼 ix'는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있다.
가격은 디젤 모델 2wd의 경우 ▲x20 디럭스 2,135만원 ▲lx20 럭셔리 2390만원 ▲lmx20 프리미엄 2,700만원 이며, 가솔린 모델의 경우 ▲x20 워너비 1,870만원 ▲lx20 럭셔리 2,085만원 ▲lmx20 프리미엄 2,400만원이다.
'투싼 ix'는 현대차가 세계 소형suv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suv의 다목적성과 쿠페의 스타일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를 표방한 모델이다.
디젤 모델에는 현대차가 순수독자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친환경 디젤엔진인 2.0 r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84ps, 최대토크 4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더불어 기존모델 대비 17.5% 상승한 15.4km/ℓ(2wd, 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디젤모델은 유럽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저공해차로 인정받아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이 5년간 면제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솔린 모델에는 2.0 쎄타Ⅱ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66ps, 최대토크 20.1㎏·m,연비 11.7km/ℓ(2wd, 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료효율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강력한 동력성능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투싼 ix'는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있다.
가격은 디젤 모델 2wd의 경우 ▲x20 디럭스 2,135만원 ▲lx20 럭셔리 2390만원 ▲lmx20 프리미엄 2,700만원 이며, 가솔린 모델의 경우 ▲x20 워너비 1,870만원 ▲lx20 럭셔리 2,085만원 ▲lmx20 프리미엄 2,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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