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급 육성과 전북지역 건설산업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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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개발은 24일 전북 부안군 하서면 일대에 조성중인 ‘전북 신재생에너지 단지’조성공사에서 하도급 육성과 전북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규모는 총 35만 6천㎡로서 모니터링 및 연구동, 기숙사 및 관사, 바이오냉난방실증동, 성능평가실증동, 풍력실험동, 공용장비연구동, 수소스테이션, 테마체험동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신재생에너지 단지는 지식경제부와, 전라북도, 부안군이 관리주체를 맡아 전북테크노파크가 운영하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전북대학교등이 참여하여 미래지향적인 신기술과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개발 도훈찬 대표이사는 “전북의 핵심역량 사업으로 부상중인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단순히 영남권 건설업체가 시공한다는 것 보다 향후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에너지단지를 조성했다는 부분에서 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뒤 “앞으로도 역내외적으로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전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은 주택, 건추그 토목, 환경, 플랜트 그리고 엔지니어링 컨설팅 분야에 이르기까지 디지털시대가 요구하는 첨단 기술개발과 품질로 고객감동의 건설미래를 개척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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