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바리스타가 라운지에서 고급 원두커피를 제공하는 색다른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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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행사는 24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커피전문가인 바리스타 2명이 제작 과정을 고객 앞에서 시연하면서 갓 추출한 신선한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서비스지점은 “라운지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시즌 별로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작년 연말연시 기간 동안에도 ‘고객이 직접 연주하는 라운지 콘서트’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새해에 신권교환 및 떡국 서비스, 추석에는 화전, 한과, 떡과 같은 명절 전통음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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