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감각적인 슬림 디자인에 최신 사운드 기술,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워크맨 ‘nwz-a840 시리즈’의 펄 화이트 컬러 모델(nwz-a844)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워크맨 nwz-a844는 젊은층과 여성층의 선호도가 높은 펄 화이트 컬러뿐만 아니라 7.2mm의 슬림한 디자인과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음원 손실 및 왜곡을 차단하는 소니 홈시어터의 디지털 앰프 기술인 ‘s-마스터’, 주변 소음을 최고 98%까지 제거해주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digital noise canceling)’ 기능 등 소니의 최신 음향기술을 탑재해 풍부하고 정교한 사운드를 재생하는 하이엔드급 제품이다.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버스, 지하철, 비행기 등의 소음을 최대 98%까지 제거하는 소니만의 최첨단 사운드 기술로, a844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 마치 스튜디오에서 음악을 듣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a844 구입 시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을 위한 13만원 상당의 전용 이어폰 mdr-nc033을 기본 번들로 제공한다.

또한 2.8인치(7.1cm)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소니만의 강력한 배터리 기술을 통해 3시간 완충시 29시간 연속 음악 재생이 가능해 더욱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tv아웃, 어학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해 멀티미디어 기기로 활용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워크맨 담당 김태형 팀장은 “올해 초 블랙 컬러로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a840 시리즈는 워크맨 플래그쉽 모델 x시리즈에 적용된 소니의 하이엔드 음향기술을 탑재해 최적의 음악강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고 말하며 “이번 펄 화이트 컬러 출시를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