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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외환거래량 크게 증가해

1년만에 증가율 최고 기록

안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10/08/20 [15:03]

2분기 외환거래량 크게 증가해

1년만에 증가율 최고 기록

안현진 기자 | 입력 : 2010/08/20 [15:03]
국내 외환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어 1년 만에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20일 외국환 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지난 2분기 중 540억5천만달러로 1분기(479억4천만달러)보다 1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증가율은 지난해 2분기의 13.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외환거래량 가운데 국내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48.2%, 외국계은행 국내지점이 차지하는 비중은 51.8%로 1분기와 같았다.

현·선물환과 외환스와프를 일컫는 전통적 외환거래량은 444억3천만달러로 1분기보다 13.7% 늘었다.

현물환거래가 13.7% 증가했으며 역외차액결제거래(ndf)를 포함한 선물환거래도 14.8% 증가했다. 외환스와프 거래 역시 13.4% 증가했다.

통화 종류별로는 원화와 외국 통화를 거래한 규모가 15.2% 늘었고 달러화, 엔화, 유로화 등 외국 통화를 서로 거래한 규모는 5.9% 늘었다.

한은 국제국 서정석 과장은 "수출입 규모가 확대되면서 환헤지(환 변동 위험 회피) 수요가 늘어난 데다 비거주자의 ndf 거래도 많아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통화나 금리와 관련한 선물, 스와프, 옵션거래인 외환파생거래량도 96억2천만달러로 8.5% 늘었다.

국내 기관의 해외 채권 발행이 활발해져 통화스와프 거래가 23.9%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파생거래 증가 요인이 있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외환파생거래의 장외거래 비중은 74.2%로 1분기(75.1%)보다 다소 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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